웰컴에프앤디

웰컴에프엔디에 입사하면 총 3개월에 걸쳐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멘토링 3단계**
1차 : 간단한 자기소개 작성하기!
2차 : 나의 담당 멘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인증샷 남기기!
3차 : 나의 멘토에게 잘 부탁한다는 손편지를 작성하기!



동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는 멘토링은 매 달마다 주어진 미션을 달성해야 하는데, 참 재미있는 제도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이 좋은 제도를 공유하고자! 저의 3차 멘토링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구디 입문 3개월차, 오늘따라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다는 저의 한마디에 즉석 떡볶이로 유명한 ‘뽀끼살롱’을 데려가준 나의 멘토님!



사람 많은 타임을 피하려고 일찍 왔더니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12시부터는 대기인원도 있어서 허겁지겁 먹고 부랴부랴 나갔지만 말이죠 허허...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봅니다..!!
암튼 저희 멘티&멘토는 뽀끼살롱의 시그니처인 ‘뽀끼 2인분 + 주먹밥 2인분 + 사이드 메뉴’까지 아주 알차게 주문했어요.



그리고 저의 마지막 멘토링 미션이었던 손편지를 살포시..! 저의 멘토인 주보배 대리님께 전달했습니다 ㅎ.ㅎ* 서로 좋은 영향력을 전달하고 성장했음 좋겠다는 작은 다짐과 잘 부탁한다며 짧게나마 작성했는데 어찌나 부끄럽던지...!!
참 오랜만에 받아보는 손편지라며, 너무 좋아해주시는 보배 댈님!
나름 뿌듯함을 느꼈답니다!



오감을 즐겁해주는 우리의 맛있는 떡볶이가 나오고!
근데 양이 너무 많더라구요.. ㅎㅎ 2인분만 시킬걸.. 괜히 사이드 메뉴까지 주문했나봅니다..



아무튼! 마지막 미션인만큼 사진을 남기고 싶었기에.. 송구스러움을 무릅쓰고 옆 테이블에서 열심히 드시고 계시는 분께 기념 사진 요청했답니당...ㅎ.ㅎ;; 그리고는 너무 맛있다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야무지게 흡입했어요 헤헤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